사회
한강서 영유아 추정 시신 발견…경찰, 사망경위 파악 중
입력 2019-10-15 13:53 

한강에서 영유아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9 특수구조단 뚝섬 수난구조대는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둔치에서 영유아 추정 시신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9시 49분께 "강 안에 영유아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뒤 광진경찰서에 인계했다.
경찰은 16일 시신을 부검, 신원과 사망경위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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