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는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칼로덤�을 주제로 한 산학세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정형학회는 오는 17~19일 그랜드힐튼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63차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학회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150명의 해외 정형학회 의사를 비롯한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 3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제학술대회다.
칼로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산학세션(좌장 이진우교수)에서는 고대 구로병원 김학준 교수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박광한 교수가 연사로 나서 당뇨병성족부궤양에 대한 처방 사례 및 효능의 우수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윤호 테고사이언스 영업본부장 상무는 "칼로덤�은 지난 10년간 당뇨병성족부궤양에 대한 효능과 안정성이 이미 입증된 우수한 치료제이며, 건강보험급여가 실시된 9월부터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 참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강보험급여 확대를 계기로 매출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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