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영화기자협회, 오는 27일 ‘영화 10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 개최
입력 2019-10-15 12:44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오는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학술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0월 27일은 서울 단성사 사장 박승필이 제작하고 김도산이 각본, 연출, 주연한 연쇄극 형태의 '의리적 구토'가 처음 상영된 지 100년째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은 한국영화 역사의 기점으로 여겨집니다.

한국영화기자협회를 비롯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KBS는 영화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토론회 주제는 '한국 영화 새로운 100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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