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고용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의 회사에 대한 충성도가 크게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근로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같은 조사 결과보다 약 2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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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근로자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년 전 같은 조사 결과보다 약 2배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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