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은 '2019 이태원 지구촌 축제'에 참여해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이태원 지구촌 축제는 한국의 전통문화와 이태원의 외국 문화를 결합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로 지난 12~13일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에서 열렸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참여해 한시식용 한우 불고기를 제공하고 한우 셀프 구이존을 운영했다.
한우자조금의 2019년 공익광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 CM송에 등장하는 율동을 따라 하는 이벤트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우 캐릭터와 팔씨름을 하는 '한우를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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