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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멜론뮤직어워드) 2019` 11월 30일 고척돔 개최 확정
입력 2019-10-15 10: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카카오가 운영하는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11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내 최대 대중음악시상식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를 개최한다.
멜론은 1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부터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명칭을 MMA로 변경한다. ‘MMA는 한 해 동안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 등을 반영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아티스트와 이용자들에게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MMA 2019의 슬로건은 ‘Full of Surprises이며, 올 해는 카카오톡, 멜론, 다음(Daum) 등 카카오 플랫폼에서 이용자 참여 및 공연 중계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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