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한국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신문기자의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드물고 만들어지지 않았다. 특히 수년 동안 정권이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압력이 존재했다. 이러한 영화를 만들면 안 되고, 출연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압력이 있었고, 그 압력 아래서 만들게 됐다”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일어난 사건이 있고 정권을 바꿀 수 있지만 아직까지 미해결상태다. 미디어가 약해진 상태에서 만들게 됐는데, 이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공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도 프로듀서님 말씀대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정치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영화도 일본에서도 만들어졌으면 했다. 한국인인 심은경과 힘을 합쳤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도 내일 모레 한국에서 개봉하게 됐는데 해외에서 첫 개봉이라 역사적인 일이다. 한국에서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신문기자의 기자회견이 개최된 가운데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는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드물고 만들어지지 않았다. 특히 수년 동안 정권이 갖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압력이 존재했다. 이러한 영화를 만들면 안 되고, 출연하면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압력이 있었고, 그 압력 아래서 만들게 됐다”라며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근 일어난 사건이 있고 정권을 바꿀 수 있지만 아직까지 미해결상태다. 미디어가 약해진 상태에서 만들게 됐는데, 이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공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도 프로듀서님 말씀대로 일본에서는 이러한 정치 영화가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영화도 일본에서도 만들어졌으면 했다. 한국인인 심은경과 힘을 합쳤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카와무라 미츠노부 프로듀서도 내일 모레 한국에서 개봉하게 됐는데 해외에서 첫 개봉이라 역사적인 일이다. 한국에서 꼭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