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D-30` 15일 마지막 전국단위 모의평가 시행
입력 2019-10-15 10:11 
[사진출처 = 연합뉴스]

11월 14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15일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이번 모의평가에는 전국 1828개교 44만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실제 수능 시험과 같이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을 평가한다.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수능은 11월 14일에 예정돼있다. 응시자는 총 54만 8734명이다.
정답은 11월 25일에 확정되며 채점은 11월 15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성적 통지일은 12월 4일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고3 학생들이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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