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경찰관의 선물
입력 2019-10-15 07:46  | 수정 2019-10-15 07:55
<경찰관의 선물>

캠핑카 한 대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게 타버렸습니다.

이번 화재로 한 가정의 모든 게 불에 타 없어졌는데요.

특히나, 한 6살 소년은 할로윈 날에 입을 옷 마저 타버려 실망이 컸다고합니다.

이를 딱하게 본 경찰관,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는데요.

바로, 배트맨 할로윈 의상.

가면에 벨트, 망토까지 근사한 선물입니다.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해 준 경찰관의 배려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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