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10월 14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10-14 20:27  | 수정 2019-10-14 21:18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의 한 성공한 부동산 사업가가 모교에 우리 돈으로 천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부모가 대학을 나오지 않은 가정에서 처음으로 대학생이 된 학생에게 주라면서요.

한마디로 개천에서 용 나오게 해달라는 부탁입니다.

자식에게 학벌을 대물림해주려고 갖은 편법을 다 쓰는 우리 사회 지도층, 뜨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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