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제2의 브랜드 택시인 '부산콜'이 출범식을 갖고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부산시는 85개 법인에 속한 택시 가운데 1,500대를 제2의 브랜드 콜택시인 부산콜로 선정했습니다.
부산콜은 신용카드 결제기와 영수증 발급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인 1차 시스템'으로 24시간 운행해 승객들이 취약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개인택시로 구성된 브랜드 콜택시인 '등대콜' 4천대가 운행 중이며, 법인택시인 부산콜이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택시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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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85개 법인에 속한 택시 가운데 1,500대를 제2의 브랜드 콜택시인 부산콜로 선정했습니다.
부산콜은 신용카드 결제기와 영수증 발급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인 1차 시스템'으로 24시간 운행해 승객들이 취약시간대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개인택시로 구성된 브랜드 콜택시인 '등대콜' 4천대가 운행 중이며, 법인택시인 부산콜이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택시 서비스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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