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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 혼자 도망친 여회현에 “죽일 거야”
입력 2019-10-13 21:46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 여회현 사진=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캡처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혼자 도망간 여회현에 분노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서는 미술작품을 훔치는 고나별(김새론 분)과 정의성(여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나별과 정의성은 미술 작품을 훔치기 위해 나섰다. 고나별은 미술관 안으로 진입했고, 정의성은 보안 프로그램을 해킹해 미술 전시품이 있는 곳으로 고나별을 인도했다.

미술품 앞에 서게 됐지만 보안망에 걸렸고, 고나별은 경비들을 피해 도망치려고 했지만 둘러싸이게 된다.


이 상황을 CCTV를 해킹해 지켜보던 정의성은 경비가 너무 많다. 고생했어, 오빠는 이만 빠질게 수고”라며 혼자 도망을 쳤다.

이에 고나별은 너 이 자식 죽일 거야”라며 분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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