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재완 "4대 강 정비사업, 한국판 뉴딜정책"
입력 2008-12-10 14:37  | 수정 2008-12-10 14:37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4대 강 정비사업과 관련해, "다목적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한국판 뉴딜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수석은 SBS 라디오에 출연해, 대운하와 전혀 다른 사업이라며 각 지역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공기업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강제로 정리해고 하기보다는 자연감소나 명예퇴직 등을 통해 인력을 감축하고, 업무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경영효율을 10%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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