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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링 위에 올라가기 전 대기실서 긴장감 커”(집사부일체)
입력 2019-10-13 19:03 
‘집사부일체’ 정찬성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정찬성이 링 위에 올라가기 전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정찬성은 링 위에 올라갔을 때, 대기실서부터 긴장을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가 가장 긴장감이 크다. 관중이 보이기 전까지는 느낌이 이상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무섭다. 질까봐. 똑같은 사람이 만나 승패가 결정되니까”라며 링 위에 올라가기 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울러 경기 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는 점에 대해서는 하이파이브 의식을 안 하게 됐다. 경기 전 미리 즐기는 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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