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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정찬성, "처제한테 당해서 기절했다... 리어 네이키드 초크 전수
입력 2019-10-13 1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격투기 기술로 여자도 정찬성을 제압할 수 있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정찬성은 멤버들에게 격투기에 빠지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격투기 기술만 알면 체급차이도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찬성은 아내가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멤버들에게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아내분도 격투기를 했냐"고 물었고, 정찬성은 "아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아내를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처제에게 초크를 당했다가 기절했다"며 부끄러운 과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성의 아내는 멤버들에게 직접 초크를 걸었고, 멤버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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