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집사부일체` 정찬성, 트위스터 기술 걸며 "타이 마사지 같은 느낌이다"... 육성재 오열
입력 2019-10-13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육성재가 기술을 체험하고 눈물을 흘렸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좀비 UFC 선수 정찬성이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지난 주 죽을 힘을 다해 정찬성의 기술을 배웠던 멤버들은 벌써 탈진한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들이 배운 기술은 한 개. 이상윤은 "지금까지 한개 기술만 배운거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멤버들은 두번 째 실전 기술을 배웠다. 줄리엔 강은 "UFC에서 트위스터라는 기술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정찬성이 유일하다"며 그의 어깨를 올라가게 했다.
정찬성은 "실제로 기술을 걸면 발목이 부러진다"며 "하지만 지금 하는 것은 타이 마사지 정도다"고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첫번째로 체험을 한 육성재는 "선생님 죄송하다"고 오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