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향한 폭로 끝?…그림 작품 활동에 매진 [M+★SNS]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의 폭로를 끝내겠다고 선언한 뒤 작품 작업에 몰입 중임을 밝혔다.

13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작업한 그림 작품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싱가폴 아트페어에 출품할 그림 준비중이예요”라며 근황을 밝히며, 작품을 공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진도 간간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11일 안재현에 대한 폭로와 함께 이혼 소송은 진행 중이고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린다고 한다. 나는 그동안 그를 증오했고 망가지길 원했다. 이제 내 할 만큼 분풀이를 했으니 이제 그가 여기 나타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라며 안재현 향한 폭로를 멈추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혜선은 음원 발표, 저서 출간, 영화제 작품 출품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