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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체조, 민소매+트레이닝복...시선 강탈 통통 뱃살 ‘앙증’(슈돌)
입력 2019-10-13 18:14 
건후 체조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열심히 체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9회는 ‘우리의 가을을 걸어요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귀염뽀짝한 건후의 여유로운 아침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민소매 셔츠에 파란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세젤귀 자태를 뽐내는 건후가 담겨있다. 먼저 침대에 엎드려 새근새근 자는 건후의 뒤태가 앙증맞다.

이어 거실로 나온 건후는 체조, 책 읽기 등 혼자서 여러 가지 일을 바쁘게 하고 있다.


특히 혼자 체조를 하는 듯 다양한 동작을 취하는 건후가 눈에 띈다. 민소매 셔츠 위로 뽈록 나온 통통한 뱃살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사진만으로도 너무나 귀여운 건후의 아침이 본 방송에서는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기대를 더한다.

이날 건후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내추럴한 복장에 뱃살을 만지며 할 일을 찾아 어슬렁거리는 건후의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어 건후는 혼자 신문을 읽고 독서를 하는 등 자기계발을 하다가 체조로 체력까지 기르며 아침을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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