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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현주엽, 제일 갑갑…먹는 거로 너무 괴롭혀”
입력 2019-10-13 17:13  | 수정 2019-10-13 17:3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가 현주엽이 제일 갑갑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회사 이사 총괄 대표 김소연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이 중 누가 제일 갑갑하냐”라고 묻자 김소연은 현주엽 감독를 눈짓으로 가리켰다

이어 김소연은 먹는 거로 사람을 너무 괴롭힌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듣던 현주엽 감독은 초면에 실수 많으시다. 제가 김 대표님을 아직 잘 몰라서 이러고 있는데”라며 울컥했다.

이에 김숙이 김소연 대표가 대학교 선배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현주엽은 크게 실수하시는 거 같지 않다”며 태세전환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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