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오는 2010년까지 태양광 활용 표지판 설치와 백열등 제로화 사업 등 저탄소 녹색 성장 사업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는 도로와 공원 등의 각종 전기 시설물에 낮 시간대의 태양광으로 밤에 점등하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청사 별관과 노원 마들 스타디움에 35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국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1만 1천여 가구 중 1천400가구의 조명을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하는 백열등 제로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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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도로와 공원 등의 각종 전기 시설물에 낮 시간대의 태양광으로 밤에 점등하는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며, 청사 별관과 노원 마들 스타디움에 35킬로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국민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1만 1천여 가구 중 1천400가구의 조명을 고효율 조명으로 교체하는 백열등 제로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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