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뽕포유 트로트 신인 ‘유산슬 유재석과 ‘동묘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의 5G급 마스터피스 ‘합정역 5번 출구가 귀에 쏙쏙 꽂히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며 ‘유산슬 열풍에 더욱 불을 지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선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이 트로트 대가들과 만나 자신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탄생시키는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가 눈 돌릴 틈없이 펼쳐졌다. 허를 찌르는 웃음과 함께 트로트의 묘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며 주말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트로트 대가 태진아, 김연자, 진성과 작곡가 김도일이 유산슬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이날 네 사람은 가수 유산슬의 등장에 환호하며 유산슬이 이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어 국내가 잘 되면 중국도 진출할 것 같다”, 산슬이가 대박나면 이경규 강호동도 다 한다”라고 능청스러운 추측부터 농담까지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대가들의 짓궂은(?) 애정공세는 계속됐다. 신인가수 유산슬을 받쳐줄 능력 있는 로드 매니저로 숱한 히트곡과 스타들을 낳은 전설의 매니저 박웅을 추천했다. 그러나 현재는 70대 어르신이란 말에 유재석은 진땀을 흘려야 했고 트로트 대가들은 유재석을 놀리는 재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곡 프로젝트에 돌입한 유재석은 ‘아모르 파티, ‘황홀한 고백, ‘날개 없는 천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다. 유재석은 아무 말 없이도 이별을 예감하는 연인들의 심정을 담은 ‘합정역 5번 출구라는 아이디어로 가사를 쓰고 싶다고 도움을 구했다.
나는 상수역에서 너는 망원역에서 우린 합정역에서”라는 가사 아이디어를 낸 유재석에게 이건우 작사가는 이렇게 잘 쓰시는 분이 왜 여태껏 가사를 안 썼느냐. 이건 대박 나겠는데요?”라고 극찬을 보냈고 가사 첫 줄 아이디어를 내고 졸지에 작사영재가 된 유재석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뭘 했다고)벌써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유산슬은 작사가 이건우의 도움으로 ‘합정역 5번 출구가사를 완성하고 트로트 스승인 ‘동묘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를 찾아갔다. 작곡가 박현우는 유산슬이 다녀간 뒤에 그를 위해 ‘최고의 만남과 ‘고향길 두 곡을 완성했다며 즉석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등 제자를 향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의 작곡을 부탁했고 박현우 작곡가는 15분만에 뚝딱 멜로디를 완성하는 모습으로 유산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현우는 작곡하는 사람들 중에 나를 보고 ‘박토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자랑을 덧붙이며 반전 귀요미 매력을 드러냈다.
유산슬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라며 감탄했고 박현우는 연습만 잘하고 편곡도 잘해 놓으면 대히트도 가능하다”라고 흐뭇해 했다. 믿기지 않는지 진짜 15분만에 완성한 게 맞느냐”라는 유산슬의 거듭된 질문에 박현우는 10분안에 못해줘서 미안하네~”라며 명언을 남겼고, 유산슬은 천재 맞으신 것 같습니다. 박토벤 선생님”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유산슬과 박토벤이 손잡은 ‘합정역 5번 출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에 쏙쏙 꽂히는 가사로 유산슬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산슬 열풍이 더욱 뜨거워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등장, 유재석에게 ‘합정역 5번 출구를 맛깔 나게 부르는 뽕필을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게다가 두사람의 ‘합정역 5번 출구 특급 듀엣이 예고돼 과연 진짜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음주 유재석의 ‘유고스타 드럼 독주회 방송에 대한 예고가 이어졌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연주와 함께 ‘유플래쉬를 통해 탄생한 음악과 뮤지션들의 무대들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 곁을 떠난 천재 뮤지션 고 신해철과 함께 하는 특별한 컬래버 무대 ‘STARMAN까지 예고되며 안방에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선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변신한 유재석이 트로트 대가들과 만나 자신의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를 탄생시키는 ‘유산슬 데뷔 프로젝트가 눈 돌릴 틈없이 펼쳐졌다. 허를 찌르는 웃음과 함께 트로트의 묘미까지 완벽하게 담아내며 주말 안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선 트로트 대가 태진아, 김연자, 진성과 작곡가 김도일이 유산슬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해 뭉쳤다. 이날 네 사람은 가수 유산슬의 등장에 환호하며 유산슬이 이 트로트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라며 뜨거운 반응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이어 국내가 잘 되면 중국도 진출할 것 같다”, 산슬이가 대박나면 이경규 강호동도 다 한다”라고 능청스러운 추측부터 농담까지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 대가들의 짓궂은(?) 애정공세는 계속됐다. 신인가수 유산슬을 받쳐줄 능력 있는 로드 매니저로 숱한 히트곡과 스타들을 낳은 전설의 매니저 박웅을 추천했다. 그러나 현재는 70대 어르신이란 말에 유재석은 진땀을 흘려야 했고 트로트 대가들은 유재석을 놀리는 재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곡 프로젝트에 돌입한 유재석은 ‘아모르 파티, ‘황홀한 고백, ‘날개 없는 천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이건우 작사가를 찾아갔다. 유재석은 아무 말 없이도 이별을 예감하는 연인들의 심정을 담은 ‘합정역 5번 출구라는 아이디어로 가사를 쓰고 싶다고 도움을 구했다.
나는 상수역에서 너는 망원역에서 우린 합정역에서”라는 가사 아이디어를 낸 유재석에게 이건우 작사가는 이렇게 잘 쓰시는 분이 왜 여태껏 가사를 안 썼느냐. 이건 대박 나겠는데요?”라고 극찬을 보냈고 가사 첫 줄 아이디어를 내고 졸지에 작사영재가 된 유재석은 얼떨떨한 표정으로 (뭘 했다고)벌써요?”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유산슬은 작사가 이건우의 도움으로 ‘합정역 5번 출구가사를 완성하고 트로트 스승인 ‘동묘 박토벤 박현우 작곡가를 찾아갔다. 작곡가 박현우는 유산슬이 다녀간 뒤에 그를 위해 ‘최고의 만남과 ‘고향길 두 곡을 완성했다며 즉석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등 제자를 향한 그의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유산슬은 ‘합정역 5번 출구의 작곡을 부탁했고 박현우 작곡가는 15분만에 뚝딱 멜로디를 완성하는 모습으로 유산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현우는 작곡하는 사람들 중에 나를 보고 ‘박토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능청스럽게 자랑을 덧붙이며 반전 귀요미 매력을 드러냈다.
유산슬은 노래가 중독성이 있다”라며 감탄했고 박현우는 연습만 잘하고 편곡도 잘해 놓으면 대히트도 가능하다”라고 흐뭇해 했다. 믿기지 않는지 진짜 15분만에 완성한 게 맞느냐”라는 유산슬의 거듭된 질문에 박현우는 10분안에 못해줘서 미안하네~”라며 명언을 남겼고, 유산슬은 천재 맞으신 것 같습니다. 박토벤 선생님”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유산슬과 박토벤이 손잡은 ‘합정역 5번 출구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에 쏙쏙 꽂히는 가사로 유산슬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유산슬 열풍이 더욱 뜨거워질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트로트 대세 송가인이 등장, 유재석에게 ‘합정역 5번 출구를 맛깔 나게 부르는 뽕필을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게다가 두사람의 ‘합정역 5번 출구 특급 듀엣이 예고돼 과연 진짜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음주 유재석의 ‘유고스타 드럼 독주회 방송에 대한 예고가 이어졌다.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연주와 함께 ‘유플래쉬를 통해 탄생한 음악과 뮤지션들의 무대들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우리 곁을 떠난 천재 뮤지션 고 신해철과 함께 하는 특별한 컬래버 무대 ‘STARMAN까지 예고되며 안방에 어떤 감동을 안겨줄지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