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의 영예는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에게 돌아갔습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20여 년간 국경분쟁을 벌여온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종전을 주도하고 동아프리카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20여 년간 국경분쟁을 벌여온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종전을 주도하고 동아프리카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