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 천우희가 청춘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버티고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전계수 감독이 참석했다.
천우희는 ‘버티고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우연찮게도 ‘버티고를 작년 이맘쯤,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제 막 30대를 지나오는 여성을 표현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렵다기보다 제 또래에서 제가 지나온 그 시대이기 때문에 더 가깝게 표현하려고 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제가 실제 느꼈던 감정, 느낌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천우희는 극한 감정을 레이어로 쌓아가야 하기에 현장에서 최대한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전후의 상황, 감정선을 연결하는데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버티고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전계수 감독이 참석했다.
천우희는 ‘버티고와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현실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냈다.
그는 우연찮게도 ‘버티고를 작년 이맘쯤, ‘멜로가 체질에서는 이제 막 30대를 지나오는 여성을 표현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렵다기보다 제 또래에서 제가 지나온 그 시대이기 때문에 더 가깝게 표현하려고 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제가 실제 느꼈던 감정, 느낌을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 천우희는 극한 감정을 레이어로 쌓아가야 하기에 현장에서 최대한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전후의 상황, 감정선을 연결하는데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