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득녀, 소속사측 "산모, 아이 건강해"…`우아한가` 이은 겹경사(공식입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진우가 득녀했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진우가 지난주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진우는 MBN '우아한 가'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현재 김진우가 출연 중인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가 시청률 7%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딸까지 얻으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김진우는 '우아한 가'에서 MC 그룹 그린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모완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3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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