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대전 상공회의소에서 '대전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과 최용화 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과 '시황으로 함께 보는 국내외 실전투자방법'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전세계 금리인하 기조,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 등 투자에 대한 복잡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황 및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회에 참석한 투자자 전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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