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신임사장 후보에 이석채 전 정통부장관
입력 2008-12-09 20:13  | 수정 2008-12-09 20:13
KT 신임 사장에 이석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
KT 사장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이 전 장관과 윤창번 전 하나로텔레콤 사장, 김창곤 전 한국정보사회진흥원장, 우의제 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 등 4명에 대한 면접을 거쳐 이 전 장관을 사장 후보자로 뽑아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이에 따라 KT는 오는 12일 이사회를 열어 이 전 장관을 사장 후보로 확정하고 내년 1월 중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추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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