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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페게로에게 동점 솔로포 맞고 아쉬움 가득` [MK포토]
입력 2019-10-10 19:0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가 열렸다.
키움 선발 최원태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LG 페게로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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