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대외 홍보 강화
입력 2008-12-09 16:01  | 수정 2008-12-09 18:11
일본 외무성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독도의 일본 영유권 주장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무성은 홈페이지의 '독도문제'라는 제목의 사이트에 '독도 영유권에 관한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이라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케시마는 는 일본의 영토"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로 제작된 '다케시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한 10가지 포인트'라는 제목의 팸플릿을 제작해 이 사이트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고, 최근에는 같은 내용을 아랍어와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모두 10개 언어로도 번역해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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