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펫샵 폴리파크가 경남 밀양시에 46번째 매장을 개점했습니다.
폴리파크는 2003년 대구 동성로에 첫 매장을 오픈 하여 대구∙경북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펫샵으로 성장해왔습니다. 2019년 현재 16년 업력을 지닌 폴리파크는 다른 창고형 매장과는 달리 프리미엄 반려동물용품점을 표방하며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 경험을 제공합니다.
브랜드는 이러한 차별성을 바탕으로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및 경남 권까지 전국적으로 대리점을 확장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폴리파크의 대리점 관리 담당자는 2012년 본격적으로 대리점 사업을 진행한 이 후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스템의 차별화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실제 브랜드는 2003년 개점 당시부터 펫샵 전용 포스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상품 발주 및 매출 관리, 직원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대리점 별 적정 재고를 맞춰주기 때문에 대리점주들이 재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초보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매장을 처음 운영하는 점주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밖에도 온∙오프라인 교육 매뉴얼을 갖추어 매장 오픈 전후로 대리점주들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오픈 후에는 본사 매니저의 지원을 받아 고객 응대 및 운영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에서 상품 및 포스 시스템에 관한 정보를 상시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폴리파크 담당자는 국내 반려인들의 니즈가 고급화되는 것과 동시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성향도 짙어지고 있다”며 전산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보완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폴리파크의 46번째 매장 삼문점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반려동물용품 할인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