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상한가를 올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간)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1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2골 3도움으로 활약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데일리메일은 황희찬을 잘 모르는 영국 독자를 위해 ‘손흥민의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잘츠부르크와의 현재 계약은 2020-21시즌까지다.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하다”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지난 3일 황희찬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영국 축구계의 주목도 받는 중이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맞아 지난 시즌 UEFA 및 프리미어리그 최우수선수 버질 반다이크(27·네덜란드)를 특유의 발재간으로 제치고 득점하여 큰 화제가 됐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상한가를 올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간) 아스날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1경기 7골 1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생애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2골 3도움으로 활약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데일리메일은 황희찬을 잘 모르는 영국 독자를 위해 ‘손흥민의 좋은 친구라고 소개하면서 잘츠부르크와의 현재 계약은 2020-21시즌까지다. 좋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하다”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지난 3일 황희찬은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원정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영국 축구계의 주목도 받는 중이다.
황희찬은 리버풀을 맞아 지난 시즌 UEFA 및 프리미어리그 최우수선수 버질 반다이크(27·네덜란드)를 특유의 발재간으로 제치고 득점하여 큰 화제가 됐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