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서 '조국사퇴'…여의도서 '조국수호'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보수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조국 장관 수호와 검찰 개혁을 외치는 시민들이 문화제를 가졌습니다.
▶ 조국 동생 영장기각 '반발'…별건수사 논란
조국 장관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별건수사 논란 속에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 청구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자산관리인 보복 소환" vs "방송과 무관"
검찰이 어제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을 소환하자 여당은 방송 인터뷰에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정 교수의 노트북 행방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방송 출연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 훈민정음 573주년…정치권은 '욕설·막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지 573번째 돌을 맞았지만, 정치권은 막말과 욕설 논란으로 소란스럽기만 합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에 이어 이종구 산자위원장도 국정감사에서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15년 만에 때이른 한파…당분간 큰 일교차
아침 전국 곳곳에 15년 만에 가장 이른 10월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설악산과 지리산에는 얼음도 얼었는데,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김정은 농장 방문…'자력갱생 의지' 표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실무협상 결렬 이후 첫 일정으로 군 산하 농장을 찾았습니다.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보수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조국 장관 수호와 검찰 개혁을 외치는 시민들이 문화제를 가졌습니다.
▶ 조국 동생 영장기각 '반발'…별건수사 논란
조국 장관 가족이 운영해 온 웅동학원 비리 의혹과 관련해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납득하기 어렵다'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별건수사 논란 속에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 청구에도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자산관리인 보복 소환" vs "방송과 무관"
검찰이 어제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을 소환하자 여당은 방송 인터뷰에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김 씨에게 정 교수의 노트북 행방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방송 출연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 훈민정음 573주년…정치권은 '욕설·막말'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지 573번째 돌을 맞았지만, 정치권은 막말과 욕설 논란으로 소란스럽기만 합니다. 여상규 법사위원장에 이어 이종구 산자위원장도 국정감사에서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15년 만에 때이른 한파…당분간 큰 일교차
아침 전국 곳곳에 15년 만에 가장 이른 10월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설악산과 지리산에는 얼음도 얼었는데,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김정은 농장 방문…'자력갱생 의지' 표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 실무협상 결렬 이후 첫 일정으로 군 산하 농장을 찾았습니다. 외세에 의존하지 않고 자력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