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이집트, 기업 진출 활성화 논의
입력 2008-12-09 11:35  | 수정 2008-12-09 11:35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투자 유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 중인 마흐무드 모히 엘딘 이집트 투자부 장관과 경제협력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국 장관은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려면 경제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국기업의 이집트 진출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강 장관은 상품교역과 에너지개발, 건설 등에서 양국이 협력할 여지가 많다면서, 이집트에서 우리 기업이 월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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