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맥도날드 불황 속 매출 7.7% 늘어
입력 2008-12-09 03:23  | 수정 2008-12-09 03:23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업체인 맥도날드의 지난달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증가했고 "경기침체로 1달러짜리의 값싼 메뉴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로 아시아와 중동, 아프리카는 13.2%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유럽은 7.8%, 미국은 4.5%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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