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빈자리 보인 준PO 2차전…올해 PS 3경기 중 2경기 매진 실패
입력 2019-10-07 22:34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보러 1만4589명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연속 매진이 5경기에서 멈췄다.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 중 2경기가 매진 실패다.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1만4589명이 자리했다. 만원 관중(1만6300명)에 1711명이 부족했다.
2018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이어졌던 매진 기록이 5경기에서 중단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도 5만4646명이다. 매진 사례는 6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뿐이다.
3일 LG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는 관중 2만3757명이 집계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