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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1실점 아쉬워` [MK포토]
입력 2019-10-07 20:48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동)=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졌다.
6회 말 무사 2,3루에서 LG 차우찬이 키움 이정후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한 후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키움은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차전에서 분패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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