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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적시타로 시작한다` [MK포토]
입력 2019-10-07 18:49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동)=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프로야구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벌어졌다.
1회 초 1사 1,3루에서 LG 김현수가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박병호의 끝내기 홈런으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키움은 2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1차전에서 분패한 LG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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