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세업체 조달시장 진입장벽 낮춘다"
입력 2008-12-08 15:17  | 수정 2008-12-08 19:26
조달청은 입찰 참가자격 등록에 필요한 제조업체의 직접생산확인 기준을 완화해 영세 제조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이 완화한 기준을 보면, 대표자를 제외한 상시근로자 1인 이상이 있을 것, 생산인력의 국가기술자격 의무보유조건 폐지 등입니다.
조달청 관계자 직접생산기준이 완화된 만큼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고 있는 영세제조업체들이 조달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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