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학습 참고용으로 일선 학교에 배포한 현대사 영상물에 4ㆍ19 혁명이 '데모'로 표기된데다 민주화 운동, 남북정상회담 등에 대한 내용이 빠져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물은 교과부가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초ㆍ중ㆍ고교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하도록 만든 '기적의 역사'라는 영상물로, 4ㆍ19 혁명이 '4ㆍ19 데모'로 표현돼 있습니다.
또 건국 60년 주요 사건을 연도별로 정리해 소개한 부분에서 5ㆍ18 광주 민주화 항쟁과 6ㆍ15 남북정상회담 등은 빠져 있는데 반해 청계천 복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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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된 영상물은 교과부가 건국 60주년을 기념해 초ㆍ중ㆍ고교에서 참고 자료로 활용하도록 만든 '기적의 역사'라는 영상물로, 4ㆍ19 혁명이 '4ㆍ19 데모'로 표현돼 있습니다.
또 건국 60년 주요 사건을 연도별로 정리해 소개한 부분에서 5ㆍ18 광주 민주화 항쟁과 6ㆍ15 남북정상회담 등은 빠져 있는데 반해 청계천 복원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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