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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부인해도 여전히 뜨거운 감자 [M+이슈]
입력 2019-10-07 02:00 
한서희 정다은 사진=한서희 SNS
한서희가 또 다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앞서 지난달 25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네일아트를 근거로 정다은과 손을 잡은 사람이 한서희라고 추측했다.

그러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고 남겼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하는 글들이 계속 퍼졌고,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라고 해명했다.


더불어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정말 5개월 된 ‘남자 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남자 친구와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하지만 대중들은 한서희와 정다은의 관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그러자 한서희는 보란 듯이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만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것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슈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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