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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재 `꼼짝없이 갇혔다` [MK포토]
입력 2019-10-06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가 열렸다.
인천 전자랜드 강상재가 서울 삼성 더블수비에 갇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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