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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 마음 얻기 위한 애정 공세 시작
입력 2019-10-05 20: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조윤희를 향한 오민석의 대시가 본격화됐다.
5일 오후 방송된 주말드라마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김설아(조윤희 분)의 마음을 얻기 위한 도진우(오민석 분)의 계획이 시작됐음을 그렸다.
김설아는 압구정에 있는 교회에서 주보를 나눠줬다. 그러던 중 의상실에서 협찬 제의가 들어왔다. 도진우의 부탁에 의한 것이었다.
김설아는 기쁜 마음으로 의상을 골랐다. 그는 많은 협찬 의상을 들고 이동했다. 도진우는 김설아에게 다가갔다. 이어 "버스 정류장까지 들어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김설아는 "싫은데요"라며 냉정하게 거절했다. 이를 본 도진우는 김설아에 대한 도전의식을 느꼈다.
한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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