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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사력을 다한 레이업` [MK포토]
입력 2019-10-05 17:21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농구' 개막전 고양 오리온과 안양 KGC 경기가 열렸다.
안양 KGC 양희종이 고양 오리온 최진수의 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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