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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FM대행진’ 스페셜 DJ로 출격…“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것”
입력 2019-10-04 08:19 
안현모, ‘FM대행진’ 스페셜 DJ로 출격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안현모가 ‘FM대행진 스페셜 DJ로 나섰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안현모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안현모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행하겠다"라며 스페셜 DJ로 나선 포부를 밝혔다.

안현모는 신혼여행을 떠난 박선영 대신 DJ를 맡게 됐다.


그는 전직 기자이고, 지금은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안현모다. 뉴스에서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 남편 라이머 씨와 SBS '동상이몽'에서 보신 분도 계실 것 같다. 저의 SNS 친구도 있을 것”이라며 자신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 모습을 여러분이 어떻게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다"며 "오늘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만 보여드릴 수 있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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