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 67주년인 오늘(7일), 보훈부 장관 내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라크전 참전군인 태미덕워스 일리노이주 보훈처장과 맥스웰 클레랜드 전 상원의원, 척 헤이걸 상원의원, 앤서니 브라운 메릴랜드 부지사 등이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미군은 태평양 함대 소속 2,400여명이 전사했고 태평양 함대의 대부분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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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이라크전 참전군인 태미덕워스 일리노이주 보훈처장과 맥스웰 클레랜드 전 상원의원, 척 헤이걸 상원의원, 앤서니 브라운 메릴랜드 부지사 등이 보훈부 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해, 미군은 태평양 함대 소속 2,400여명이 전사했고 태평양 함대의 대부분이 파괴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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