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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완♥이보미 비롯 골프선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은?
입력 2019-10-03 22:06 
‘섹션TV’, 이완 이보미 성유리 안성현, 황정음 이영돈 사진=MBC ‘섹션TV’
‘섹션TV 이완이보미 비롯 골프선수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에 대해 알아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김태희 동생 배우 이완과 프로골퍼 이보미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골프선수와 결혼한 스타들에 대해 되짚어 본다.

배우 이완과 12월 결혼을 발표한 이보미는 한국프로골프에서 활약한 이후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 일본 프로골프 역사상 한 시즌 상금 2억 엔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다.

최근 14년 만에 핑클 완전체로 컴백 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 역시 프로골퍼 출신으로 현재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배우 황정음도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영돈은 현재 철강회사 대표로 재직중이다.


현재 다양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요원은 2003년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당시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만난 것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기도했다.

이렇듯 프로골퍼와 배우의 만남이 잦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 프로골퍼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골프선수와 스타들이 가까워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밝혔다. 이어 많은 스타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고, 골프라는 공통점에 서로 끌렸을 것”이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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