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FTA 예산' 비준 전 집행토록 편성
입력 2008-12-07 00:43  | 수정 2008-12-07 10:07
국회 예산결산특위는 한·미 FTA 보완 대책에 일부 예산이 필요하다면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되기 전이라도 집행할 수 있도록 잠정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한·미 FTA 보완 대책 예산으로 4천700억 원을 제출했었습니다.
항목별로는 축산 농가들의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99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폐업지원 500억 원과 피해보전직불 400억 원도 상임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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