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태풍 '미탁' 피해 영덕·울진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입력 2019-10-03 14:37 
롯데그룹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피해지역인 경북 영덕·울진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합니다.

롯데유통사업 부문은 올해 4월 행정안전부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긴급 구호 협력체계를 가동했습니다.

피해지역과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울산 물류센터는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울진 군민체육관에 생수와 라면, 즉석밥 등 1천명 분량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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