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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카메라 특집’ 오늘(3일) 방송…김아중·마동석·정해인 초호화 게스트 등장(?) 예고
입력 2019-10-03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이 오늘(3일) 낮 12시 40분에 특별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배우 김아중-마동석-정해인-김정은 등 초호화 게스트들의 등장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 중 ‘릴레이 카메라를 받은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에서는 연예계를 떠돌던 ‘릴레이 카메라 2대의 마지막 행방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박명수와 노홍철과 함께 김아중-마동석-김정은 등 예능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의 어떤 모습들이 담겨 있을지, 이들 중 누가 ‘릴레이 카메라의 주인공일 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유재석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는 1대에서 2대로 확장되어 퍼져 나갔다. 지난 ‘릴레이 카메라 방송에서는 각각 박명수와 박병은의 손에 카메라가 전달되었고, 이후 그 행방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제작진은 이번 특집 방송에서 ‘릴레이 카메라 2대의 메모리 속 이야기를 대 방출하며, 화려한 배우들의 일상 속 리얼한 모습들을 펼쳐 놓을 예정이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3일 낮 12시 40분에는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이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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