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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亞 넘어 북미 8개도시 투어 확정
입력 2019-10-02 12: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북미 투어를 확정, 월드 투어 ‘ODE TO YOU의 열기를 이어 나간다.
지난 1일 오후,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NORTH AMERICA”라는 문구와 함께 북미 투어 포스터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세븐틴은 내년 1월 10일 뉴저지를 시작으로 12일 시카고, 14일 댈러스, 15일 휴스턴, 17일 멕시코 시티, 19일 로스앤젤레스, 21일 산호세, 23일 시애틀까지 총 8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의미가 담긴 세븐틴의 월드 투어 ‘ODE TO YOU는 지난 8월 30일 서울에서 화려한 포문을 열었으며 오사카, 요코하마, 자카르타, 방콕,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등 아시아 8개 지역에 이어 북미 8개 도시도 추가로 공개되며 세븐틴을 향한 세계적인 열기를 입증했다.
현재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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