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욕증시 하락 출발…고용 지표 악화
입력 2008-12-06 01:01  | 수정 2008-12-06 01:01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 악화에 급락하고 있습니다.
당초 증시의 뇌관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11월 고용지표는 시장전망치보다 악화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예상치 수준이었지만 비농업부문 실업자 수는 예상치를 넘어서며 극심한 불황을 반영했습니다.
고용지표 악화라는 악재에 다우지수는 180포인트 이상 하락한 8,200포인트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고 S&P지수는 20포인트 떨어진 1410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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